필리핀 세부시티 보홀을 바라보며..
이 세상엔 두 개의 해가 있는데, 그 두 개의 해는 서로 무관하지 않다.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은데..
하나가 존재하면 다른 하나도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것이 바로 오해와 이해다.
오해라는 것은 애초에 그런 의도가 아니었으나,
다르게 인식이 되어 억울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이고...
이해란 것은 나중에 그것이 애초에 잘못 인식되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해에서 이해로 이어지는 가장 큰 덕목은 무엇일까?
바로 인내심이다.
뭔가 오해를 하게 되었다면..
그것이 사실로 명확하게 증명되기 전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꾸욱 참도록 하면된다.
그것이 오해가 아니었다면 결국 진실은 밝혀지게 될 것이고..
만약에 그것이 오해였는데 섣불리 행동하면 나중엔 그것이 오해임을 밝힌다하더라도 돌이킬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오해와 이해...
난 그것을 필리핀 세부시티 보홀에서 밝혀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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